안녕하세요 : )

라이프어터는 독소이별방 1기 여러분과 함께 10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일 동안 이별공식 ABC 주스를 마시며 독소와 이별했는데요. 함께, 자신의 몸에 있는 독소를 이별도 하면서 다른이에게도 가치있는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 소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획한 스폐셜 미션의 이름이 독소런 <나에게 -1, 너에게 +1> 인데요. 이름에는 몸과 마음의 독소를 빼면서 다른 이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갔어요🙂

스폐셜 미션을 한 분이서 완료해주실 때 마다 습관 기부금 1,000원이 적립되었고,

두 번의 단체 걷기 깜짝 미션으로 인해 더 많은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어요.

(약 10,000보 당 10,000원의 기부금을 누적했어요)

평균 한 분 당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20,000보를 걸어주셨어요🏃‍♂️🏃‍♂️

특히, 라이프어터에게 미혼한부모가정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게 독소이별방1기 분들의 참여로 진행되었기 또 더 의미가 있었어요🙂

1기 분들이 독소와도 이별하고, 일상을 챙기기 벅찰 수 있는 분들에게도 다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다시 한 번, 참여해주신 독소이별방 1기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어터라는 브랜드도 이 사회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니 아직 규모가 작은 저희도 당연히 사회를 위해서 작은 일이라도 감당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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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우리 브랜드 슬로건인 "일상을 사랑하는 작은 연습"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결정했어요. 그 중 편견과 녹록치 않은 세상이라는 외부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내부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혼자 돌봐야할 미혼한부모가정을 알게 되었어요. 자신의 일상을 챙길 여유가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 이 분들을 저희 라이프어터분들과 기회가 될 때마다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고, 행동으로 조금씩 옮기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홀트 아동복지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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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이프어터 독소이별방 1기님들의 후원을 도와준 홀트 아동복지회는 깊은 역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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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부터 복지사업을 시작한 전통있는 단체인데요🙂

한국전쟁 직후 부모가 없는 고아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것으로 시작한 단체는 지금까지 귀한 일들을 이어오고 있어요.

지금 이 단체는 여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들을 돕고 있는데요.

라이프어터도 미혼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서 홀트아동복지회에게 도움을 청하는데요. 항상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사회에 환원하고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어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